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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년간의 꽁꽁 갇혀지냈는데 이제 어느정도 풀리는 모양인지

코로나위드 라는 단어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얼마전 엄마도 친구들과 여수 여행을 다녀오셨는데 

여행을 좋아시는 엄마가 근 2년간 정말 해외는 커녕 국내도 잘 안다니셔서 

답답하시겠다 걱정했기에 좋은 기분전환이 되셨을 것 같다. 

 

다녀오시면서 요즘 핫한 가게라고 하시며 던져주신 기념품(!) 하나

바로 여수 딸기모찌🧁 

 

 

요렇게 이쁜 보냉가방에 담겨있었는데 

듣자하니 3만원 이상 구입하는 분께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10개가 한박스에 들어가는 모양이구,

생딸기모찌(팥앙금), 생딸기모찌(녹차앙금) 요렇게 두가지 맛을 구입해오셨다. 짱짱걸~

개당 3천원~3천5백원 정도 하는 것 같다고 하셨으니 가격이 꽤  ㄷㄷㄷ 

 

 

 

박스를 열면 요런 모양이구

대략 일본에서 사먹어본 듯한 바로 그 비주얼 :) 

 

 

 

잘라서 먹을 수 있도록 칼과 나무포크가 같이 들어있었고

자르면 이런 딸기 단면이 😚

 

맛은 말해뭐해 찹쌀떡에 딸기인데 당연히 맛있지 ^_^

나는 개인적으로 녹차보다는 팥앙금이 취향이었다. 

팥앙금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단걸 좋아하지 않는 내 입에도 찰떡!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크림치즈도 먹어보고 싶다 어떤 맛일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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