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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기서 고기 

화가날때 고기앞으로!

라는 말이 있다 (암튼 있다)

 

갑분 차돌박이가 땡기던 날 집 근처에 새로생긴(지는 좀된) 이차돌에 방문해보았다. 

저번에 회식으로 가본 다른동네 이차돌이 꽤나 괜찮았어서😊

집앞에도 있길래 내돈내산 2번째 방문! 헤헤 

 

 

 

이차돌 특유의 인테리어 

뭔가 일본 선술집같기도 하고 가게앞에 있는 차돌박이 캐릭터가 제법 귀엽다 

(차돌박이 맞...겠지? 내 눈엔 차돌박이 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

 

 

차돌박이 + 차돌삽겹살 3인분을 시켰고 예의있게 생맥도 함께 시켰다. 

차돌박이는 기름이 많고 뭔가 느글느글한걸 눌러줄게 필요하니까(합리화)

 

 

구워요 챡챡 차돌박이는 금방금방 익어서 좋다. 헤헤

고기와 함께 곁들일 쫄면(기본맛) 은 국룰이쥬?!

 

입짧은 여자 2명이서 차돌3인분 쫄면 맥주 이렇게 시켰는데 

녜 많이 남았구요 고기 싸와서 담날 볶음밥 해먹었습니다 

(용기내 용기는 없었지만 집이 도보 1분이라 종이컵 주셔서 담아옴🤦🏻‍♀️)

 

 

 

 

이건 지난번 회식때 찍어둔 이차돌 다른 지점인데

그때 육회 와 초밥셋트를 시켰어서 사진은 추가해봄

 

육회는 냉동의 그 것이구 한참 녹힌 후에 먹으니 먹을만한 정도? 였고 

초밥은 저렇게 밥이 나오면 차돌을 구워서 얹어서 먹으면 되는 형태였다.

한번쯤은 시켜볼법한 메뉴지만 음... so so 

 

 

 

추가반찬이나 마늘 등은 셀프바에서 가져와야 하구

조금 귀찮긴 하지만, 음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이건 괜찮은거 같다. 

 

차돌박이가 먹고싶은데 집 어지르고 냄새 배는건 싫을 때

한번쯤 가서 먹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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