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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별그램의 피드를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오래된 트윗문구가 내 뒷통수를 때렸다.
바늘에 찔리면 바늘에 찔린 만큼만 아파하면 된다는,
어쩌면 지극히도 당연한 것을 나는 어느순간 잊어버렸더라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극의 왜? 왜? 왜??? 의 물음표를 따라가다보면,
정말 이 답이 없는 질문에 짓눌려 버릴 것만 같다.
생각을 좀 덜어내야겠다...
선택이 아니라 나를 위해 의무적으로. 라고 다짐하게 되는 요즘이다.
걱정하지 않기. 생각 버리기.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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