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전동커튼 달기 (feat.헤이홈)

 

 

독립을 하면 꼭 사야지 했던 로망의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전 동 커 튼 !!!!

누군가는 그게 뭐야, 쓸모없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있으면 갬성이 터지고 삶의 질이 상승하는 아이템이 바로 전동커튼!!

원하시는 시간에 알아서 커튼을 원하는 만큼 열고 닫을 수 있고
AI 스피커, 빅스비, 시리 등과 연결하면 말로 커튼을 여닫을 수도 있다 :)

내가 구입한 전동커튼은 '헤이홈' 제품인데,
적당한 가격에 후기도 많아서 그 점이 좋았던 것 같다

커튼레일과 컨트롤러만 구입하고 커튼은 별도로 구입해야하는데,
기존에 하던 커튼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다고.
나는 새로 구입했다. 히히 커튼소개는 조금 있다가 😊

 

 

 

 

헤이홈의 경우 커튼레일 길이를 정할때,
커튼을 달고자 하는 방법에 따라 측정 후 길이를 더하고 빼야하는데.
홈페이지에 있는 아래 사진을 보고 주문을 하면 해피콜 때 다시한번 확인을 해준

그리고 잘 모르겠는 경우에는 상담 전화를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
(※상담 후에 할인쿠폰을 주시는 경우도 있으시니까 후후 챙겨보시길 쉿ㅋ)

 

 

헤이홈 홈페이지 커튼레일 측정안내

 

 

택배를 받고 나면 부속품들을 잘 확인해야하는데
커튼레일, 컨트롤러, 설치브라켓, 설치용 나사못, 연결용 나사, 여분 커튼고리 등
혹시나 빠진 것은 없는지 수량이 부족한 것은 없는지 꼭 챙겨서 확인해야한다.

 

 

 

 

부속품을 다 확인했다면 이제 설명서를 찬찬히 보면서 조립을 하는데
성질급한 나도 순식간에 조립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했다.

 

 

 

커튼레일 조립을 마무리 했다면 이제 가장 중요한 컨트롤러 확인!!
컨트롤러는 커튼레일 설치 후 가장 마지막에 조립을 하는 부속품인데, 
생각보다 꽤 크고 무거우니 조심조심!

 

 

 

 

자, 커튼레일과 컨트롤러의 준비가 끝났다면 이제 각자 취향의 커튼을 준비하면 되는데
나 같은 경우엔 방의 컨셉을 화이트&그레이 로 잡았기 때문에 커튼도 화이트&그레이로 준비했다

보통 커튼레일을 2개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은 경우
속커튼을 달고 겉커튼을 달기도 하지만, 
나 같은 경우 커튼박스 공간이 협소해서 투톤으로 커튼을 주문해서 한방에 끝내버렸다 히히

커튼 천은 커튼레일의 길이가 5.5cm 라 그만큼 빼고 길이를 만들어야 하고,
약간 겹쳐지는 공간을 생각해서 20cm 만큼 폭을 더 하면 이쁘게 설치가 된다.

 

 

헤이홈 홈페이지 커튼 길이 제작 팁!

 

 

자 그럼 이제 커튼 소개.  내가 주문한 커튼은 소르르 홈데코 나비주름 커튼인데

안쪽은 속커튼을 단것처럼 화이트로, 사이드는 그레이로 투톤으로 제작했다

화이트 부분은 암막이 완벽하게 되진 않지만 은은하게 햇볕이 들어와서 더 맘에 든다

 

 

 

 

자, 그럼 >>설치후기<<
이랬던 창이, 이렇게 바뀌었다 짜잔!

 

 

 

 

 

하드웨어 설치가 끝났다면 이제 소프트웨어 연결도 해봐야겠지?
먼저 헤이홈 어플을 설치해서 계정을 만들고, 안내에 따라가면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WIFI 연결 시 5 GHz 가 아니라 2.4 GHz 에 연결해야하고
WIFI 이름에 한글, 특수문자 등이 있으면 간편연결로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
내 경우가 그래서 나는 고급연결로 연결을 했다
(※컨트롤러의 핫스팟을 켜서 연결하는 방식인데 어렵지않으니 도전해보시길!)

 

 

헤이홈 어플에 연결만 되면 스케줄 설정도 가능하고,
AI스피커나 빅스비, 시리 를 통해 말로 커튼을 여닫는 것도 가능하다.
전부 닫을지 반만 닫을지 전부 열지 마음대로 원하는 시간에 여닫는게 모두 가능!!

 

바로 이렇게 짜잔!

 

 

흠흠... 녹음된 본인의 목소리를 듣는건 역시 부끄럽 ㅋㅋㅋㅋ

대충 음성명령이 가능하구나 정도만 참고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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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커튼 설치에 사용된 제품은 아래 두가지 이고, 

제품은 모두 제돈제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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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홈 커튼레일&컨트롤러 

소르르 커튼 투톤 주문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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