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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외근 나갈일이 있어 회사를 나섰다가 커피빈을 지나가는데

별안간 이게뭐야!?!?! 하면서 까페 유리에 달라붙어 까페안을 들여다보게 되었으니🙄

바로 이 아이스박스 때문 

당시, 스벅에 들러 커피를 손에 들고는 스벅 아이스박스를 받아가시는 분을 보며

"와, 대따크네..." 하고 실물에 감탄하고 오는 길이라 커피빈 아.박이 더 눈에 들어왔던것 같아요ㅋ

 

커피빈 공식 홍보짤인데 진짜 이쁘게 잘 찍었네요 :)

 


색상도 제가 좋아하는 퍼플&옐로우에다 미니미니 사이즈까지

어머이건사야해, 일단 지르고 보는거야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무심하게 데리고와서 호다닥 인증샷 먼저 찍고 다시 일하러..
그리고 시간이 흘러 이제야 제대로 다시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스를 열면 요로케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구요
꺼내보면 요런 귀여운 너낌 히히힛

 

 


사실 커피빈 아이스박스의 하이라이트는 뚜껑을 열었을때 보여요 :)

 

 


짠! 보이시나요?
아이스팩이 뚜껑에 부착되어있어요 귀여워 ㅋㅋㅋㅋㅋ
추가로 넣어도 되지만 뚜껑에 저렇게 공간이 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계속 사용도 가능하다는 것두 환경에도 좋을것 같구 

 

 

 


내부 공간은 이렇게 되어있는데 1인용 사이즈로 딱 좋은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스벅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어서 이 사이즈가 딱 좋더라구요

사실 프리퀀시를 다 모았지만 아침마다 터져버리는 유리서버에 제 멘탈도 터져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하면서 던져버린탓도 있.... 아니 큰.....

 


지난번에 산 커피빈 폴딩박스도 너무 잘쓰고 있었는데
셋트로 맞춰서 사용해야겠어요 :)

 

 

 

날이 더워지니 커피빈 블랙포레스트 땡기네요 ㅠ 식단때문에 못마시지만 ㅠㅠ

여기까지 제돈제산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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