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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단아한 까페 '까페유자'

 

 

지난 여름 휴가때, 처음으로 남해를 가게되면서

여기저기 맛집과 맛집과 맛집을(!) 검색하다 발견한 까페유자

 

 

 

 

남해에 간날,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아쉽게도 카스테라가 품절이 되어 ㅠ

다음날 11시 오픈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했더니 오픈 첫손님이 되었다 ^__^V

나 들어가고 두 분정도 바로 더 오셨으니 맛집은 맛집인듯

 

 

 

 

까페는 요런 느낌

기와집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한옥 기와집 이런 건축물에 드러서면 마음이 편해진다.

 

 

 

 

 

유자카스테라 1/4 SIZE 한접시 4,000원

따뜻한 커피 Hand drip 4,000원

 

 

 

 

 

 

유자카스테라 포장 FULL SIZE 하나 13,000원

 

유자향이 나는 카스테라와 커피를 시켜놓고,

온김에 집에가서 먹을 내 카스테라와 선물용 카스테라를 사서 내 자리 옆에 놓으면

더할나위없는 마음의 안정과 행복감이 ㅋㅋㅋㅋ

 

맛있다.

카스테라를 원래 좋아하기도 하지만 유자향이 나서 상큼한 느낌이 더해졌다.

(엄마 입맛엔 조금 달다고 하신듯)

 

 

* 오픈때부터 가서 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카스테라를 만들고 잘라낸 테두리 부분만

따로 잘라서 팩에 넣어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맛은 똑같은데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던듯

카스테라는 뭔가 각잡고 포크를 이용해 커피와 마셔야할것...만 같잖아 ;;

가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카스테라보다 저렴했다.

 

 

 

 

야외테라스도 이렇게 예쁘게-★

남긴다. 인증샷 히히 

 

 

위치는 여기여기 ↓

되게 뜬금없는 길가에 뚝- 하고 나타나니 주의 ㅋ

 

 

 

 

 

Photo by iphone8

내돈주고 사먹은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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