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HD03 내돈내산 (feat.거치대,실리콘케이스)
한창, 다이슨 청소기를 사지 않으면 세상에서 소외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던 시절이 있었죠 다이슨에서 삼성, LG 그리고 차이슨(!) 까지 돌돌이 청소기에서 긴 막대형 청소기로 물갈이가 되던 그 시절. 최근 몇 년간은 그 흐름이 드라이기로 이어진 것 같아요. 저는 기존에 JMW 팬텀프라임 제품을 몇 년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머리숱도 많고 손상도 있는 편인데 긴머리라 머리 한번 말리려면 엄청... 진짜 엄청 오래 걸려서 웬만한 녀석으론 감당이 안되거든요. 묭실에 가도 두분이서 한참을 말려주셔요 🙄 사실, JMW 팬텀프라임을 처음 살 무렵 다이슨 드라이기도 고려대상이었는데, 아무래도 너무 비싼 가격탓에 유사하게 항공모터를 사용하고 국산인 JMW를 최종적으로 선택했었거든요. 그렇게 몇년을 잘 사용했는데 제가 워낙..
소소한 취미생활/Shopping 탕진잼
2021. 5. 21.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