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시즌2, 경주 겹벚꽃 드라이브
지난주, 지인이 신차를 뽑았다고 하여서 드라이브겸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평일 연차를 쓰고 일찍부터 움직인거라 당연히 한적할 줄... 철이 없었죠 겹벚꽃 시즌 경주가 한적할 줄 알았다는게... 와... 분명 평일 낮이었는데 개미처럼 일하다 겨우 하루 연차를 써서, 부랴부랴 지인의 신차를 구경할 겸 달려간 경주는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ㄷㄷㄷ (지인이 울산에 살아서 그 근처인 경주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저는 꽃, 식물 이런데 문외한이라 겹벚꽃이 뭔지, 언제 피는지 1도 몰랐어서, 경주가 그때 그렇게 대호황인지 상상도 못했....죠 하.... 처음엔 생각했던 대로 한적했어요 점심을 먹고 그 근처 호숫가를 걷는데 와.. 정말 이쁘게 꽃이 피어있고 조용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코로나긴 해도 봄은 오고 꽃..
소소한 취미생활/Days 일상
2021. 4. 22.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