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맛집 '고마워 윤' : 라자냐&에그베네딕트
간혹 그런 맛집 있잖아요 여긴 정말 나만 알았으면 좋겠다 안알려주고 싶다.. 지인이 데려가줘서 알게된 정말 분위기 좋고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어요 포스팅 준비도 진즉에 다 했었는데 계속 미뤄왔던 맛집을 소개합니다. '고마워, 윤' (Thanks yoon) 고마워, 윤 이라는 가게인데요 남천동 골목 어딘가에 쏘옥- 숨겨진 맛집이에요 테이블은 3개 남짓 작고 조용한 가게 입니다. 제가 갔을 땐 남자분 혼자서 운영을 하고 계셨는데요 혼자 운영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이 늦거나 하지도 않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았어요 :) 라자냐 맛집이라는 강력 추천을 받아 들른 곳이기 때문에 라자냐를 주문하였고, 에그 베네딕트를 추가, 그리고 오늘의 과일음료였던 멜론과 커피를 주문했어요-☆ 먼저 음료가 나왔는데 오늘의 과일음료 이거..
소소한 취미생활/Food 먹부림
2020. 10. 16.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