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 1개월차 이제 슬슬 그립도 좀 쥐고 손가락도 아프고 힘든데 소비를 좀 하면서(!) 저를 독려해야하는 시기가 오지않았나..하고 드릉드릉하던 차에 1차로 골프장갑, 2차로 골프클럽, 3차로 골프신발 을 챠챠챡 구입해보았다. 쟈, 그럼 우선 첫번째로 구입했던 골프 장갑들을 비교해서 포스팅 해볼까 하는데!! 별거아니지만 내가 이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분명 같은 호수의 골프장갑인데도 너무너무너무 사이즈 차이가 커서 구입하는데 꽤 애를 먹었기 때문 차근차근 사진과 함께 비교를 해볼텐데 혹시나 바쁘다바빠 현대사회, 나는 정말 급해서 한줄요약이 필요하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맨 아래에 표로도 정리해두었으니 참고바람💛 Target2 (20호) 코스트코 Aerium (M-19호) 피브비 (20호)..
요즘 너도나도 골프, 골프가 핫하다기에, 얼레벌레 나도 골프를 시작해보았다.(엥?????) 레슨을 등록하고 장비빨 생각에 드릉드릉 하며 프로님께 뭘 준비해서 오면 되나요? 라고 물었는데... 골프채는 연습용이 구비되어있으니 그걸로 하면되고 골프 장갑만 하나 사서 오라고 하셔서 왠지 실망..😔 (운동은 장비빨 아닌가요??? 왜 아무것도 사라고 안하시죠!!!) 주변에 물어보니 연습용 장갑은 제일 싼걸로 구입하는게 팁이라고들 해서 인터넷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내 손사이즈도 모르고 하니 직접 껴봐야겠단 생각에 첫 장갑은 근처 아울렛에 달려가 가장 저렴한 걸 구입하기로 결정!! Target2 골프장갑 (20호) 왼손1개, 오른손1개 구성, 13,000원 근처 아울렛에 입점한 골프존 매장에 가서 껴봤더니 ..